1. 무좀 원인
무좀에는 크게 나누어 3가지 타입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무좀은 곰팡이(곰팡이)의 일종인 백선균에 감염되면 발생하고, 완치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고 어렵습니다. 지간형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발병하는 타입으로, 무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려움은 거의 없지만 겨울에도 증상이 계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무좀은 백선균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백선균이 증식되는 상태가 계속되어 균이 늘어나기 쉬운, 고온다습한 환경이나 환기가 되지 않는 장화나 레인부츠등의 착용하는 등의 환경이 만들어져서 무좀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가족의 누군가에게 무좀이 감염되거나, 체육관이나 수영장 같은, 많은 사람이 맨발로 있는 장소에 가는 경우가 많거나 하면, 무좀 감염이 되기 쉽습니다. 다리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지만, 다리에 비하면 비율은 낮지만 손이나 머리, 몸 등 다리 이외의 부위가 백선균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무좀 증상
2.2 가려움증 및 물집 증상
특히, 약지와 새끼발가락 사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하얗게 껍질이 벗겨지고 벗기진 부분은 붉은색을 띠며, 가려움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잔물집형 무좀은 발바닥에서 발바닥, 발가락의 뿌리에 걸쳐 작은 물집이 발생하고, 찢어진 후에 물집이 마르고 나면 군데군데 껍질이 벗겨집니다.
2.2 발 뒤꿈치 갈라짐
장마철에 발병하기 쉽고, 가을에 좋아지는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고,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각화형 무좀은 발 뒤꿈치를 중심으로 발바닥의 피부가 두꺼워지게 되고, 갈라지는 등의 균열이 발생하면 통증이 생깁니다.
2.3 발톱 손톱 무좀
발무좀(발백선)은 발 뒤꿈치와 발가락 사이 외에 발바닥에서 다리 경계에 걸쳐 광범위하게 볼 수 있습니다. 손톱무좀(손톱 백선)은 발 엄지발톱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다리의 무좀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일이 많아, 발톱의 끝이 하얗게 되어 발톱의 뿌리에도 퍼지는 타입이지만, 발톱의 한가운데에 생긴 상처로부터 감염되어 퍼지는 타입도 있고, 발톱의 뿌리로부터 퍼지는 타입도 있습니다.
발톱이 두꺼워져 일반 손톱깎이로는 발톱을 깍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선균은, 무좀에 걸린 사람의 피부로부터 벗겨져 떨어지는 각질(비늘)속에도 살아 있으므로, 그것을 맨발로 밟거나 해서 균이 부착하는 것에 의해 감염합니다.
그러나, 균이 부착한 것만으로, 곧바로 무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염이 성립하는 것은, 씻어 흘리지 않고 남은 균이, 손상된 각질로부터 들어가, 게다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에 있었을 경우입니다.
3. 무좀 치료
보통 무좀이 생기면 기본적으로 약국에서 연고등을 구입하여 바르면서 치료합니다. 단, 난치성의 경우라면 병운에 내방하면 내복약이 처방됩니다. 예를 들어, 손톱 무좀이 진행되면 외용약만으로는 치유하기 어려우므로 내복약이 효과적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크림 모양의 외용제입니다. 손가락 사이와 같은 미세한 부분에도 적절한 양을 칠할 수 있습니다. 연고도 똑같이 쓰기는 좋지만, 끈적거림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액체의 외용약은, 침투성도 좋고 속건성이 특징입니다만, 스프레이 타입의 외용약은, 손을 더럽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무좀에 걸리지 않으려면 기본적으로 청결해야 하고, 수영장 같은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좀이 악화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고, 또한 발에서 손, 손톱 등의 다른 부위로 번지는 등의 증상이 진행되면 더욱 치유하기 어려워집니다. 피부의 균열이나 상처 부분에 세균이 들어가 감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작은 상처로부터 세균이 침입하여 발병할 수도 있으니 평소에 주의해야 합니다. 무좀의 예방에 중요한 포인트는 각층으로 들어가기 전에 백선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지금까지 바ㄹ을 씻거나 마른 수건으로 닦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균이 떨어집니다.
발백선에는 항진균제의 약을 하루에 한 번 바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손가락 사이에서 발가락, 발바닥, 발 뒤꿈치, 아킬레스 건까지 넓은 범위에 바릅니다. 2주 정도 정도로 증상은 완화되지만, 아직 균은 남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진 후 최소 1개월 정도는 계속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 백선에는 약이 권장됩니다.
3개월부터 6개월의 복용이 필요합니다만, 환자의 체질이나 다른 약과의 만합도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면서 치료를 진행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약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는, 바르는 약을 사용합니다만,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치료에는 지구력이 필요합니다.
3. 무좀 예방
3.1 귀가후 발 씻기
실내에서 신발을 벗는 습관이 있는 한국에서는 맨발로 걷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라면 감염의 위험도 높아집니다. 스포츠 체육관 등에서 트레이닝 후에 샤워를 하고 있어도, 탈의실의 백선균에 감염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귀가 후 다시 발을 씻으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고, 발가락 사이를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신발을 계속 착용하거나 두꺼운 양말을 신은 상태가 계속되면 무좀이 발병하기 쉬워집니다.
3.2 통기성 좋은 양말이나 신발 신기
통기성이 좋은 양말을 착용하는 것 외에, 사무실이라면 슬리퍼를 갈아 신어 주눈 등의 신발을 벗는 시간을 만들면 좋습니다. 또한 다리뿐만 아니라 신발을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여름철의 샌들이라도 땀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자주 세척해 주어서 청결히 관리하는 게 무좀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백선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신발을 계속해서 신고 있는 등, 발을 나쁜환경에 방치하지 않도록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샌들과 같은 통기성이 좋은 것에 갈아신는 등이 좋을 것입니다.
백선은 가정내에서 감염 되기가 가장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기에 무좀임을 깨닫고 무좀을 앓고 있는 모든 가족이 빨리 치료받는 것이 가장 큰 예방법입니다.
백선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또한 피부 표면에 땀과 얼룩이 남아있는 알칼리성 피부 환경도 백선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입니다. 매일 밤 목욕하고 다리와 몸을 깨끗하게하고 약산성 상태로 유지하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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